
동백꽃 겨울비 그리고 여인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온화한 기온으로 연일 겨울비가 내리는 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동백꽃이 핀 공원을 걷고 있다. 2020.1.7 iso64@yna.co.kr/2020-01-07 14:35:29/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을 비롯한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는 28일부터 30일까지 5∼3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는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 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라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은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챙기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3.0m, 동해 2.0∼6.0m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는 28일부터 30일까지 5∼3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는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 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라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은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챙기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3.0m, 동해 2.0∼6.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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