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목적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다음달 8일 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오산시는 이달 28일 시청에서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한 해 액운을 막기 위해 오산시가 매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인구 50만 시대 향한 가치 한단계 더 드높일 기회"이권재 오산시장 "23년간 함께한 기업이 소중한 손길 전달…진심으로 감사해" #오산시 #우한폐렴 #정월대보름 #코로나바이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