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정월대보름 행사 무기한 연기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목적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다음달 8일 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오산시는 이달 28일 시청에서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한 해 액운을 막기 위해 오산시가 매년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