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soomanguTV'에 "김수민 아나운서의 소소한 일상(SBS/메이크업/필라테스/사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김 아나운서는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모습과 함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먹는 식단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 아나운서는 "원래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 화가 난다. 바나나를 먹어도 화나고, 고구마를 먹어도 화나고, 단호박을 먹어도 화가 난다"며 "유일하게 화가 안나는 음식은 사과"라며 귀여운 사과 먹방을 선보였다.
김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지난 2018년 역대 최연소인 만 21세의 나이에 지상파 SBS 공채 아나운서 선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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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민 아나운서 유튜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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