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마스크 소재 생산을 늘린다는 소식에 3일 장중 상한가를 쳤다. 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29%)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비스는 마스크용 폴리에스테르(PET) 단섬유 생산 업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용 PET 생산량을 다음달까지 매월 20% 증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코스피,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에 장중 2090선도 '위태'코스피 1%대 하락 출발…2100선도 붕괴 #휴비스 #코로나 #마스크 #상한가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