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영입 인재 16호를 발표한다. 이번 인사는 여성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들어간 지역구에 영입 인사들을 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성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명의 영입 인재를 발표했으며, 모두 20명 정도를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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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총선 공약발표'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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