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주시은 아나운서, 뽀디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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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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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주시은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주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한 컷을 공개하고 "선배님이 제일 맘에 든다는 사진 한 장과 내가 고른 선배님의 사진 한 장, 다음에는 제가 밥 살게요 선배님. 돈 많이 벌어올게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박 아나운서는 '뽀뽀언니 DJ'라는 뜻의 '뽀디'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얼마 전 13년간 몸담은 SBS를 퇴사했다. 박 아나운서의 퇴사 이유를 두고 4기 청와대 대변인 발탁설이 돌았지만, 박 아나운서가 직접 부인했다. 

한편 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KBSN 아나운서로 시작, SBS로 이직해 '영재발굴단' '풋볼 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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