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을 위한 안전정책 적극 추진해 나갈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06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민생활 안전보험 가입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생활 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위한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6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시민생활 안전보험’에 가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시민생활 안전보험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 △자연재해사망 △화상수술비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부상치료 등 9종에 대해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보험 기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등록 외국인 포함) 등록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청구 소멸시효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해당 사고로 인해 보험금을 신청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DB 손해보험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가입한 시민생활 안전보험 적용기간은 6일 0시부터 1년간이며 시는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계속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