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질본 “19번 확진자 성형외과 의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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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0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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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소문 사실 아니야"

[사진=연합뉴스 제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신종 코로나 정례 브리핑에서 19번 확진자의 직업이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과 SNS 등에서 19번 확진자가 성형외과 의사이며, 환자를 상대로 진료를 했다는 등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이 같이 해명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9번 확진자는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다"라며 "이 부분은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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