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7일 시청 로비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2백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가며 최종온도는 252℃를 기록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액인 2억원(100℃)을 조기 달성,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총 5억 4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초과 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읍․면․동 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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