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왜 갑자기 화제?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화제다.

6일 OCN에서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방영 중이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016년 개봉한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로 배우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L잭슨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판타지 영화의 대부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는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가 시간의 문을 통과해 펼쳐진 새로운 세상에서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등이 등장하며 관객들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국내 개봉 당시 2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네티즌 1만1570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 8.45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