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용 투수는 올해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이 됐고 이재영 공격수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이들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다.
둘은 연예는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공공연하게 알려졌다. 이재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17♥22’, ‘뇽♥’ 등을 적었기 때문이다.
이재영은 오래지 않아 이 내용을 삭제했지만, 네티즌들은 등번호와 관련한 메시지를 주목했다. 이재영의 등번호가 17이다. 그리고 등번호가 22인 서진용을 찾아냈다.
이재영은 지난해 4월13일 SK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시구 지도를 서진용이 했다.
IFrame이재영은 흥국생명과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중인 한국 여자배구 간판스타다. 서진용은 SK의 필승 셋업맨이다. 한때 마무리 투수를 맡기도 했던 서진용은 지난 시즌에는 72경기 68이닝을 던지면서 3승1패 3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 2.38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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