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본지는 1만여 조합원의 이해를 돕고자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을 게재한다.[최종회]
기호 2번 김성완 온누리신협 이사장 후보
김 후보는 “이사장 4년 단임제를 도입해 장기집권의 문제점을 차단하겠다”며 단임제 실현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조합원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온누리신협을 전국 1등 신협으로 만들겠다”며 "저에게 온누리 신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 달라”고 호소했다.
공약으로 △이사장 4년 단임 실현으로 장기집권 문제점 차단 △조합원 및 직원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대학교등록금 수신기관 협약 및 신규지점설치 △경제사업을 통한 대전온누리신협 여ㆍ수신고 2배 이상 확대 △매년 흑자운영 실현으로 모든 조합원에게 배당금 지급 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배재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대전온누리신협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대외 협력 교수,대전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대전시 서구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