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여성 1명이 보건소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에서 21일 부모 집을 방문하기 위해 울산을 들른 이 여성은 미열 증상에 보건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의 부모 등 가족도 함께 확진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아직 확진 여부를 말할 단계는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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