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고양시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거주하는 45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28일 확진자는 코로나19 초기증상인 인후통과 기침이 있었으며 본인 신고로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1일 확진자는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오후 4시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시는 이번 6번째 확진자가 대구동산병원 입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시는 확진자 동거인(부모)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고양시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거주하는 45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28일 확진자는 코로나19 초기증상인 인후통과 기침이 있었으며 본인 신고로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1일 확진자는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오후 4시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시는 이번 6번째 확진자가 대구동산병원 입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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