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홈페이지]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총회장은 현재 경기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민주, '尹 대선 직전 신천지 접촉' 보도에 "국민 아닌 신천지 힘으로 된 대통령"인천시, 웨이하이 한국주간행사의 성공적 개최 견인 #신천지 #이만희 #검사 #코로나 #코로나19 #총회장 #대구 좋아요0 나빠요0 황재희 기자jhhw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