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생명샘교회' 자진폐쇄…위치는?

 

[사진=아주경제DB]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생명샘교회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시는 3일 생명샘교회 예배 등에 참석한 관계자와 신도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생명샘교회와 협력해 관계자와 신도 등을 전수조사해 증상 여부에 따라 진단 검사와 자가격리 등 추가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또 생명샘교회는 3일부터 상황 종료 때까지 자진폐쇄를 결정했다.

시는 관내 모든 종교 기관과 단체에서 예배와 미사 등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명샘교회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