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4시께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중이던 66세 남성 환자가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를 거쳐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당국은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흉통 등이 지속돼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으며 흉부 X선 결과 심한 폐렴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4시께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중이던 66세 남성 환자가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를 거쳐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당국은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흉통 등이 지속돼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으며 흉부 X선 결과 심한 폐렴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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