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외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IMF, OECD 등 주요 기관도 세계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며 "국내적으로도 소비심리와 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내수, 생산, 수출 등 실물경제 전반의 어려움도 누적되고 가시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6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일본을 포함한 입국금지 국은 43개국이며 중국과 영국 등 검역강화와 격리 조치를 취하는 국가도 57개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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