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음압 격리병상에서 치료받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4명이 퇴원해 누적 퇴원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이날 퇴원한 사람은 40번 확진자(76‧남‧사하구), 47번 확진자(48‧남‧동래구), 51번 확진자(64‧여‧연제구‧아시아드요양병원 요양보호사), 56번 확진자(52‧여‧부산진구‧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간호조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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