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 양천구에서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양천구는 목5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세 번째 확진자의 동거인 2명이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 번째 확진자(자녀)와 다섯 번째 확진자(배우자)는 무증상자로 전날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양천구 측은 "확진자의 동선은 향후 역학조사 결과 수정될 수 있다"며 "수정 사항이 발생하거나 추후 동선이 확보되는 즉시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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