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코로나 방역 강화 [연합뉴스]
부산시는 이날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 지역 누계 확진자가 89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96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격리 치료를 받던 9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등 퇴원자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부산 강서구에 사는 30대 임신부이다.
이 여성 남편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번째 확진자는 77세 여성으로 동래구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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