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시작한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과 오후 전체회의 및 소위를 열어 추경안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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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과 오후 전체회의 및 소위를 열어 추경안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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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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