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사옥을 일시 폐쇄했다.
삼성화재는 청량리 사옥을 오는 13일까지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확진자가 다녀간 7층과 엘리베이터,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청량리 사옥은 17층짜리 건물로, 확진자가 다녀간 서비스센터는 7층에 위치해 있다.
삼성화재는 청량리 사옥을 오는 13일까지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확진자가 다녀간 7층과 엘리베이터,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청량리 사옥은 17층짜리 건물로, 확진자가 다녀간 서비스센터는 7층에 위치해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청량리 사옥에 입주한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확진자가 다녀온 사실이 어제 저녁 확인돼 방역을 실시하고 당분간 폐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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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삼성화재 청량리 사옥.[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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