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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뒤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10일 의정부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았으며 1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서울까지 온 뒤 승용차로 귀가했으며 이후 부모와 형 등 가족 3명과 자택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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