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래구청은 이날 오전 동래구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1972년생 남성이다. 이로써 동래구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었다.
동래구청은 "추가된 확진자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786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5867명을 비롯해 서울 212명, 부산 99명, 인천 25명, 광주 15명, 대전 20명 등이다.

12일 부산시 동래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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