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실무자가 직접 졸업장, 기념선물, 사진액자, 마스크, 손소독제, 간식과 꽃다발로 구성된 졸업상자를 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졸업식을 운영했다.
또 자체 제작한 학습교재를 수요가정에 배포, 모바일을 활용한 학습멘토링을 지원했고, 휴관기간 동안 청소년의 균형있고 영양있는 식사를 위해 다양한 반찬을 구입해 주1회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초등 4학년 ~ 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국가정책사업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감염 예방을 위해 지닌달 6일부터 별도공지시까지 임시 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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