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남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정구 양지동에 사는 63세 남성이 1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난 59세 여성의 남편이다.
해당 여성은 기존 확진자로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과 같은 은혜의 강 교회(수정구 양지동)에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8일 예배를 보며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 교회에 대해 9∼10일 방역작업을 마쳤으며 확진자 3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성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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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실시하는 의료종사자 = 10일, 서울 (사진=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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