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79명이 됐다. 서울시 은평구는 신사2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 환자의 가족이다. 앞서 이날 구로구에서 콜센터 직원 확진자 가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콜센터 관련 서울 거주 확진자는 총 79명으로 늘어났다. 관련기사전세계 애도 속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엄수 外정부, '中 서해 구조물' "강력 항의"…中 "한국이 와서 구조물 확인해라" #코로나 #신도림동 #확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