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리버뷰 브랜드 리뉴얼 품질향상 공사 진행…입주민 만족도↑

 

[사진=아크로 리버뷰]

 

대림산업이 아크로 리버뷰의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품질향상 공사를 진행하면서 입주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입주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조경, 커뮤니티 고급화, 경비초소 추가설치 등이 이뤄졌다.

대림산업은 변경된 아크로 브랜드 조경과 시설물 기준에 맞춰 단지 녹지대 디자인 고급화를 위해 조경 식재와 시설물을 교체했으며 회차로 뒤의 사비석가벽 시공을 완료했다. 또 잠원로변을 보기 좋게 차단하기 위해 사비석 기단과 석벽, 측백나무 수벽을 조성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4월 중순까지는 각 동 남측 출입구부 화단을 조성해 전반적인 화단의 고급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용 놀이터도 새롭게 단장한다. 대림산업은 어린이 놀이터도 다인용 그네, 미끄럼틀, 흔들 놀이기구 등을 용도에 맞게 교체하고 바닥을 탄성포장으로 재시공해 아이들이 안전한 놀이터로 개선할 방침이다.

단지내 티하우스 디딤석 보완, 외부보도와의 디딤석 연결동선 조성, 커뮤니티 분수와 연계한 휴식공간인 카페 정원의 추가 등 단지의 고급화를 위한 시설도 확충했다.

단지내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새 옷을 입었다.

대림산업은 단지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의 입면 보완과 쓰레기보관소의 재도장 등 디자인을 교체했다. 또 내부 시설물인 엘리베이터 홀도 품질개선 공사가 이뤄졌으며 지하주차장 역시 각 동의 주 출입구의 타일을 추가하는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2019년 소비자 민원평가 대상 건설 부문’에서 민원관리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꼽혔다.

2018년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상위 1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집계한 결과 대림산업은 2019년 2.1만 세대의 최대규모 입주를 진행하면서도 최저 수준인 민원 점유율 2.1%를 기록해 민원관리를 잘한다고 평가받았다.

수준 높은 대림산업의 CS 서비스에 조합원측의 만족도도 크다. 아크로 리버뷰 입주자 대표회장은 “대림산업 측에서 입주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위해 품질향상 공사를 결정해 준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향후 한강변 아크로 단지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