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재정 교육감 "3차 개학 연기는 국민 전체 건강을 지키기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0-03-17 15: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학생 수업 제외하고 모든 학교 정상 운영하면서 비상 상황 만전 기할 것

[사진=아주경제DB]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17일 교육부가 4월 6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2주 더 연기한다는 발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교육부의 유·초·중·고 휴업연기 결정은 각 시도교육청, 질병관리본부, 학부모와 교육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라며 “이는 청소년과 학생들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부터 차단한다는 점에서, 학생 건강은 물론 국민 전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업연기에 따라 학생들의 능동적 방역 협조 △온라인을 통한 생활지도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온라인 강의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휴업중이지만 학생 수업을 제외하고 모든 학교는 정상 운영하면서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