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면역력, 셀프로 지키자”···2030세대가 찾는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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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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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이 퍼지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2030세대는 젊은층임에도 평소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내 건강을 셀프로 지키는 사람이 늘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BHT 관계자는 “환절기와 코로나19 등에 따라서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자사 제품의 매출 추이도 점차 증가 중에 있다”며 “2030세대의 경우 하루 한 정으로도 하루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멀티비타민, 혹은 섭취가 간편한 츄어블 비타민C와 같은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BHT의 ‘베테 헬씨 투모로우’는 주원료로 8종 비타민과 5종 미네랄, 그리고 베타카로틴, 부원료로 유기농 야채혼합분말 13종과 과일혼합분말 4종을 함유한 종합 멀티 비타민&미네랄 제품이다. 하루 한 정만으로도 부족한 바티민 섭취를 통해 활력을 높고. 셀렌, 올리브덴, 아연, 망간, 크롬 등의 무기영양소 미네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씹어 먹는 비타민 ‘에너지콜 츄어블’도 인기가 높다. 주성분은 11가지 필수비타민으로 특히 비타민C의 경우 권장량 대비 200%를 함유하고 있다. 1정씩 담긴 개별 SP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회사, 학교 혹은 여행을 가서도 수시로 섭취할 수 있다.

BHT 관계자는 “건강관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또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요즘 2030세대가 건강과 면역력에 대해 보이는 관심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다”며 “하루 1정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고, 혹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면역력 개선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BH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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