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 "인생 돌아봐…차기작은 '드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0-03-22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태원 클라쓰'가 지난 21일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 박서준이 애틋한 소감을 전해왔다.

박서준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며 "이 드라마가 여러분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매일 달달한 밤을 맞으시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사진=어썸이엔티 제공]


앞서 박서준은 동명 웹툰 캐릭터 박새로이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힙합 스트릿룩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또 강단 있게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열혈 청춘부터 자신의 사람들을 만나 성장해가는 박새로이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