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승차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진= 아주경제 DB] 이 서비스는 교육도서관 정회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대출 예약을 한 뒤 차를 이용해 방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예약한 책(1인당 3권)을 빌려 볼 수 있는 것이다. 월요일∼목요일 예약하면 신청일 다음 날, 금요일∼일요일 신청하면 그 다음 주 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충북교육도서관은 매일 선착순 50명 예약을 받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 휴관 기간에만 운영된다.관련기사민주, '6개 부처 장관' 인사에 "실용 정부 위한 대통령 의지 확인"'데어 투 크레이브'의 시작…크래비티 '갈망'을 노래하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