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여야 의원들은 해외 온라인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영상 공유 사건,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경위와 근절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여야 의원들은 해외 온라인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영상 공유 사건,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경위와 근절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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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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