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7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71번 확진자(79세‧남성‧부산진구)가 숨졌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부산에서는 경북 청도에서 온 88세 여성이 지난 13일 사망했다. 부산에 거주하다 확진을 받고 숨진 사례로는 이 남성이 사실상 첫 번째 사례이다.
이후에도 상태가 위중해 기관삽관을 시행, 인공호흡기를 단 채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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