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수소충전소 등 수소공급시설 시공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에 핵심으로 꼽히는 충전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서다.
현대로템은 25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가스시설 시공업 △가스시설 엔지니어링 △판매 △난방 시공업 등을 추가했다. 정관변경 이유로는 "수소공급시설(수소충전소·수소제조장치·수소 판매 등) 시공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수소공급시설 시공 사업 외에도 수소 전기트램 등 수소에너지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건용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용배 대표이사(사장)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최동현 현대로템 철도사업본부장(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정태학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외에도 △제21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 승인 등의 안건도 통과됐다.
현대로템은 25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가스시설 시공업 △가스시설 엔지니어링 △판매 △난방 시공업 등을 추가했다. 정관변경 이유로는 "수소공급시설(수소충전소·수소제조장치·수소 판매 등) 시공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수소공급시설 시공 사업 외에도 수소 전기트램 등 수소에너지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건용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용배 대표이사(사장)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최동현 현대로템 철도사업본부장(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정태학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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