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보모 생활···프랑스 영화 '베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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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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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베카신’이 화제다.

31일 채널 OCN Movies는 오후 1시부터 영화 ‘베카신’을 방송했다.

2019년 4월 개봉한 브뤼노 포달리데 감독의 작품 ‘베카신’은 코미디 영화다. 주‧조연으로는 에밀린 바야르트, 카린 비아르, 미셸 빌레모, 비말라 폰스, 마야 공파니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20세기 초 파리 근교 브르타뉴의 어느 시골 마을에 빨래, 바느질, 밭일 등 뭐 하나 똑 부러지게 못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베카신’(에밀린 바야르트)이 파리 후작 부인의 집에서 보모 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스토리다.

영화 ‘베카신’에 평점 10점을 매긴 한 네티즌은 “진짜 알록달록한 동화다”라고 평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베카신의 순수함으로 행복했던 영화”라며 호평했다.
 

[사진=영화 '베카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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