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4월 1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초유의 온라인개학·입시 연기, 격차와 혼란 최소화해야
- 온라인 수업 위한 디지털 인프라 확충하고, 학사·입시 일정 신속히 조정해 학습권 보호해야
- 긴급돌봄 시스템도 시급…교육당국 공통된 가이드라인과 유연한 대처로 장기전 대비해야
동아일보 :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달리게 하라
- 1001명 중 23% “청년 일자리 문제 가장 심각”, 고용시장서 밀려나는 청년들 미래 위태로워
- ‘벤처 육성 지원’ ‘기업 규제 완화’ 등 해법 마련해 청년들 세계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조선일보 : 중국 구멍 만든 文이 국민에 ‘작은 구멍 만들지 말라’니
- 문 대통령 코로나 사태 초기 중국에 대문 열어놓고 개인방역 열심히 인 국민 나무라
- 국민 세금으로 외국인 진단비·치료비 대주는 정부, 의료진과 지자체 인력난에 비명질러
중앙일보 : ‘코로나 충격 후 경제’ 어떻게 살릴지 대책이 안보인다
- 정부 표심 노린 ‘돈 풀기’ 경쟁 삼가고 코로나 이후 침체 가능성과 산업 변동 내다보아야
- 기업 살아야 경제 산다…정부 실업 문제 조속히 논의하고 규제혁파 통해 기업 환경 개선해야
한겨레신문 : 사상 첫 ‘온라인 개학’, 디지털 격차 극복이 관건
- 교육부 학생 간 디지털 격차 해소, 체계적 학습 관리 방안 마련하고 돌봄 서비스 확장해야
- 온라인 개학,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강점 활용해 단순 응급책 넘어 정규교육 체계화 계기되어야
매일경제 : 산업생산 9년 만에 최악,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산업·서비스 생산 및 제조업 가동률 대폭 하락, 실물경제 충격 코로나 세계화 따라 심화될 것
- 도산 위기 기업에 자금 수혈하고 규제 풀어 산업 생태계 붕괴, 대규모 실업 예방해야
한국경제 : 최선의 재난지원책은 기업 살려 일자리 지키는 것이다
- ‘현금 살포’ 정부 대책에 초점 없어…진정한 재난지원책은 기업 살려 일자리 지키는 것
- 정부 기업 대상 규제 과감히 풀고 기업인 사기, 투자심리 자극하여 장기불황서 빠져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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