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원장은 “고품질 콘텐츠 발굴로 미디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ICT 기금 운용,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전파이용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과 환경친화적 경영에 앞장서고,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을 통해 행복과 성장이 조화로운 직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진흥정책관, 인터넷정책관, 정보보호정책관,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장, 과기정통부 대변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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