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앞서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열린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영상회의'에 참석한 산하 공공기관장 등이 급여반납에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UPA 고상환 사장과 임원진은 향후 4개월 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반납된 재원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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