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의 이번 공약은 △2021년까지 충남대학교 세종병원 내 음압병상 100개 설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문진료센터 설립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세종 유치 등 의료 기능강화로 시민의 건강한삶 보장 등이다.
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연장 등 공공시설에 미세먼지 집진기를 의무 설치를 제도화해 '공공시설 미세먼지 ZERO'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마블테마파크도 저작권을 관리하는 미국 히어로벤처스와 협의,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해 만든 복지공약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설립 △발달 장애인 돌봄 위탁 홈스테이 설치 △‘100세 마을 안심 주택 만들기 주거 복지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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