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0-04-07 22: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 시장,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만들기”당부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정장선 평택시장이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내리문화공원△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 △안성천 습지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어선을 타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안성천변 습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안성천 수질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등 ‘하천 유입 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와 ‘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 시장은 “안성천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 등을 연계하면 훌륭한 휴식과 레저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수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