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일은 지난 3일이며, 상환일은 1년 후인 내년 4월 2일이다. 넥슨은 이번 차입에 대해 "운영자금,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일각에선 넥슨이 유망 게임사에 대규모 투자할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넥슨 관계자는 “세부사항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다”며 “넥슨 컴퍼니의 자산 운용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전략적 판단 하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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