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여할 온라인 부스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부스는 5개 주제관으로 구분해 최대 150여개를 모집한다. 주제관은 ▲핀테크 스타트업관 ▲핀테크 스케일업관 ▲빅테크관 ▲금융핀테크관 ▲글로벌관 등이다.
선정 기업은 기업의 서비스를 홍보·체험할 수 있는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전시할 수 있다.
별도 참가 비용은 없으나 디지털 홍보자료는 기업별로 자체 제작해야 한다. 영상 제작이 어려운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영상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2회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내·외 핀테크 산업과 정책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실제 박람회와 유사한 온라인 전시장에서 핀테크 기업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이 참여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주요국 금융당국, 대사관 등에 온라인 전시관 링크를 배포해 국내 핀테크 기업과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부스는 5개 주제관으로 구분해 최대 150여개를 모집한다. 주제관은 ▲핀테크 스타트업관 ▲핀테크 스케일업관 ▲빅테크관 ▲금융핀테크관 ▲글로벌관 등이다.
선정 기업은 기업의 서비스를 홍보·체험할 수 있는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전시할 수 있다.
별도 참가 비용은 없으나 디지털 홍보자료는 기업별로 자체 제작해야 한다. 영상 제작이 어려운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영상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내·외 핀테크 산업과 정책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실제 박람회와 유사한 온라인 전시장에서 핀테크 기업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이 참여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주요국 금융당국, 대사관 등에 온라인 전시관 링크를 배포해 국내 핀테크 기업과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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