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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총선] 홍성국 "더불어 잘사는 지역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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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20-04-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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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갑선거구)가 더불어 잘 사는 한솔·가람동, 새롬·다정·나성동, 도담·어진동 플랜을 지역공약으로 내놨다.

한솔·가람동 지역에 △가람동IC 설치 △금강변 야외수영장 신설 △국립세종도서관 접근성 제고를 위한 차편 증설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문화특화거리 조성하고, 새롬·도담·나성동 지역은 △새롬동 복합커뮤니티 옆 공공체육시설 조속 건립 △청소년 체육시설 조성 △다정고 학생들 통학 불편 해소 △LH아파트(가온마을 7단지) 상가에 공공시설 설치 △저탄소 커뮤니티 특화권역 원안 추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세종까지 연장한다는 것.

도담·어진동 지역은 △방축천 주변정리·수질개선·시민휴게공간 마련 △원수산 등산로·둘레길 전면 리모델링 △도담동 밀집지역 상가 활성화를 공약했다.

홍 후보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종은 그 만큼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타 도시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당선이 된다면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국회의원 사무소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과정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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