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S496 TOWER]
이달 신길뉴타운 재정비 촉진구역에 'JS496 TOWER'가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JS496 TOWER는 규모 지하5층~지상 14층,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 34호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를 탑재했다.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바로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 보안시스템까지 완비했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또한,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금화건설이 시공하는 JS496 TOWER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신안산선(예정)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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