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의 선거운동 마지막 날은 동두천·연천 주민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함께 지원유세를 펼치며, 김성원 의원을 집중 지원했다.
이에 김성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물론 미래한국당 대표까지 나서서 지원유세를 펼칠 정도로, 김 의원이 중도보수통합세력의 중심인물이고 큰 일꾼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도 김 의원은 예비후보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았던 아침 인사로 선거운동 마지막날을 시작했다. 동두천과 연천의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누비벼, 연천·동두천 주민께 더 악착같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호소했다.
이때 김 의원은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성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면서 기호 2번 김성원에게 투표해주실 것을 호소하는 총력 집중유세를 펼쳤다.
특히 전곡읍 집중유세때는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까지 김 의원을 위해 지원유세를 펼치면서, 김 의원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중도통합보수 후보의 중심 인물이라는 점도 더 선명하게 부각됐다.
또한 김 의원은 동두천 영스포츠사거리에서 총력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신발끈 바짝매고 약속드린 911 공약(91개 1(일)하는 공약)을 모두 지키겠다고 강조하며 기호 2번 김성원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원 의원은 “이번 선거는 누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지역을 알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선택하는 선거”라며,“기호 2번 김성원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진심 그대로 초심 그대로, 더 악착같이 일해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선거운동으로 인한 소음 등으로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매우 송구스럽고, 그럼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아울러 모두가 김성원이 되어 이번 선거를 위해 같이 더 악착같이 뛰어준 싱글벙글 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 여러분, 국회 보좌진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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