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방탄소년단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고는 ‘BTS in BODYFRIEND’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실생활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모습을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광고모델 발탁과 함께 안마의자 렌털 혹은 구매 시 방탄소년단 전체 멤버 사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함께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팬텀Ⅱ 다이아몬드 블랙’과 ‘렉스엘 2020’은 39만원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대중들에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회사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며 “남다른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 비하인드 무비는 바디프랜드 전국 124곳 직영전시장에서 공개한다. 비하인드 무비에는 이번 광고 촬영 시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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