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선대위 해단식…황교안·김종인 불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환욱 기자
입력 2020-04-17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심재철·김재원 등 지도부 참석

미래통합당이 17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공식 종료한다.

심재철 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김재원 정책위의장 등 통합당 지도부가 해단식에 참석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4·15 총선을 이끈 황교안 전 대표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5일 밤 출구조사 발표 이후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84석,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통합당 19석, 총 103석을 확보했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내 미래통합당 개표상황실에서 한 관계자가 모니터와 각종 장비 등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