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응시 원서는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이용해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필기시험은 6월 13일 치러질 예정이다.
직렬별 채용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220명, 전산 7명, 사서 20명, 보건 23명, 간호 1명, 시설 16명(건축 15명, 일반토목 1명), 조리 41명, 기록연구 7명으로 총 335명이다.
특히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3개 직렬 41명(장애인 23명, 저소득층 6명, 특성화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8명, 보훈청 추천 4명)은 구분 모집한다.
박진우 경북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신규임용시험을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사회취약 계층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유능한 인재들의 공직사회 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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